일단 질문이 복합적이라 쉬운거부터 답변드리겠습니다.
1.이러한 페달들은 어답터 통해서 엠프에 연결 시키면 되는건가요?
- 페달의 전원은 9v베터리 dc9볼트 아답터, 파워서플라이 등의 전원공급장치들을 통해 공급합니다. 제품에 따라서 베터리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들도 다수 입니다.
2.컴프레서
-저희측에서 판매하는 컴프를 기준으로 베이직스의 스퀴져, 트론헤임오디오의 스카베이스원, 소스오디오의 아틀라스가 있습니다. 컴프레서의 목적은 소리의 크고 작음의 폭을 줄여 평균적인 범주안에 설정해 최종적으로 고르고 큰소리를 얻기 위함에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이 좀 어려운 편인데, 프리셋 설정이 되서 바로 쓰면되는 아틀라스나 비싸지만 쓰기 편한 스카베이스원을 추천드립니다.
3. 디스토션
드라이브, 디스토션, 퍼즈 이 모든 제품들은 소리를 키워 찌르려트릴 떄 나는 현상으로 (세츄레이션이라 부릅니다.) 전자기타만의 유니크 사운드를 만드는게 가장 일조한 제품군입니다.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칠고 파괴적인 감성의 사운드를 만든다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뮤즈의 베이스 사운드가 퍼즈를 통해 그런 사운드를 잘 씁니다. 저희쪽에서는 애프터쇼크라는 제품을 추천하는데, 위에 말한 모든 제품군이 한 제품안에 들어있고 쓰기 간다하고, 공부가 좀 된 후에는 컴퓨터나 앱을 통해 좀 더 확장된 사운드로도 갈 수 있어서 비용이 많이 절약됩니다.
4. eq
이퀄라이져의 목적은 본디 처음의 악기 순수 사운드가 여러장비들을 거침과 환경이 바뀜으로 인해 왜곡된 것을 보정하는 장치입니다. 예를 들어 합주실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사운드가 모두 중립eq에서 나왔는데 공연장을 가니 저음이 너무 많아지는 현상이 생기면 bass대역을 줄이거나 하는 것입니다. 그외 좀더 적극적으로 악기의 톤을 변조해서 케릭터를 만들기도 하고 특정장르에서 선호되는 톤을 만들기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쓰는 아티스트들도 많습니다. 저희쪽 제품은 sourceaudio의 eq2를 추천합니다. 이퀄라이저는 방식에 따라 2가지가 있는데 둘다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지니지만 이 제품은 양쪽을 다 쓸 수 있어서 상황에 유연하기 대처하고 유연하게 다양한 방식으로 쓸수 있는데가 튜너도 되서 역시 돈절약이 크게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